명탐정의 규칙 (名探偵の掟,2009)

방송기간 : 2006.04.17 - 2006.06.19
방송편수 : 10부작
출연 : 마츠다 쇼타, 카시이 유우, 키무라 유이치 외
원작 : 히가시노 케이고 "명탐정의 규칙"
내 맘대로 평점 : 7/10
추리작품마다 꼭 있는 규칙들을 적용해, 사건을 풀어나가는 설정의 코믹 추리드라마.
히가시노 케이고 원작 - 명탐정의 규칙 의 이 드라마는
우리가 흔히 추리작품이라면 꼭 등장하는 어떠한 규칙에 의해서 이야기를 진행한다.
아니, 아예 드라마 처음에 이런 문장이 등장한다.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추리소설에는 어떤 규칙이 있다고, 이 드라마는 그 규칙에 대해 말하고자 한다고-
한 마디로 추리를 못하는 탐정이지만 그는 명탐정 이기 때문에
추리 작품들에 나오는 어떠한 룰에 의해서 추리를 하지 않아도
그 설정에만 의지하여 범인을 잡을 수 있다 라는것.
그(!)래(!)서(!)
허울좋은 명탐정 옆에는 늘 바보같은 경찰이 따라다니고
또 그 경찰을 돕는 아리따운 조연 여경과 러뷰러뷰 까지 진행이 되어야 제대로 된 스토리 라면서
자기들끼리 역할극(?)을 시작하는데
이걸 보면서 예~~~전에 코난과 김전일의 공통점 이라면서 사람들이 적어놓은 목록들이 생각나서
나는 이 드라마 진짜 너~~무 즐겁게 보았다^^
(예로 온천에 가면 꼭 살인 사건이 난다거나... 고립된 별장은 가지 말라던가...)
여지껏 보았던 히가시노 케이고의 여타 다른 작품과 너무나도 달리 코믹한 설정에
- 그리고 여지껏 없던 스타일의 추리 드라마이다 보니
나름대로 특이한 설정의 씬을 엿볼 수 있는데
오히려 너~~무 특이해서 이상하다고 하는 분들도 있었다. -
그의 팬들도, 그리고 주인공 역을 맡은 마츠다 쇼타도 엄청난 욕을 먹고 있다고 들었는데
(네이버 평들도 완전 극과 극이다;)
나에겐 제법 즐거웠던 엉터리 코믹 추리 드라마.
'어설픈 내용은 싫다!'
'히가시노 케이고의 작품은 시사성이 짙고 무거워야해!'
'추리작품은 탐정의 두뇌 싸움을 보는 재미라고!'
하시는 분들께는 절대 비추천.
그리고 오늘도 빠지지 않는 사담.
마츠다 쇼타, 보면 볼수록 괜찮네 했었지만 이 작품에서 제대로 반해버렸음!!!
그가 아니라면 절~~~대 소화 못했을 '텐카이치 다이고로'역.
연기도 점점 물이오르고~~ 패션 센스도 예술이고~~
그리고 마지막 10편에서 나름 유명한 작품들의 탐정들을 패러디 하는데
나는 갈릴레오의 유카와 센세 밖에 모르겠더라;
다 아시는 분 계시면 좀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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