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탐정 코난 극장판 13 - 칠흑의 추적자 (名探偵コナン 漆黒の追跡者: Detective Conan: The Raven Chaser, 2009)

감독 : 야마모토 타이이치로
출연 : 김선혜, 강수진, 이현진 외 (더빙판을 보았으므로 더빙판 성우들로 적었음)
등급 : 전체 관람가
내 맘대로 평점 : 7/10
자막판을 보고 싶었는데 조조로 자막판을 하는 곳이 대학로 뿐이라 (너무 멀어;)
급 변경하여 조조 하는 곳중 가장 늦은 시각(9:30)을 찾아서 예매했는데
(예~~~전에 케로로 극장판을 조조로 본 적이 있었는데 애들이 없어서 완전 쾌적했음!)
천호는 근처에 아파트들이 많아서 그런지 아침부터 아이들로 북적북적...OTL
여튼 초반에 좋지 않은 기분으로 코난 감상 스타트!
개인적으로 코난 극장판 중 가장 재밌게 본 편은 '10기-탐정들의 진혼가' 편으로
나는 관객 입장에서도 어느정도 추리가 가능한 꺼리를 주는 내용들을 좋아라 한다.
이번편도 그런 부분에서 나에게 높은 점수를 받을 수 있었는데
아쉽게도 던져주는 꺼리가 너무 협소 하달까?
범인 추리시, "너냐?" 아님 "너냐?" 이런 걸 감으로 찍어야 하는 상황이니...;;
게다가 사건 해결을 위해서 펼쳐지는 질문들이 너무 많아서
그 모든것을 추려서 대략적인 감을 잡기에는
관객이 얻을 수 있는 정보가 너무나도 극소량이라
"너네 이거 다 해결해서 어떻게 합칠거니" 라는 생각이 중간부터 들기 시작할 정도...(...)
여튼 그래도 우리의 명탐정(...) 신이치군 (-우리나라판 남도일)이 마지막에
어찌저찌 으쌰으쌰 해서 잘 추리하여 마무리 한다는 그런 내용.
내가 봤을때 이번 극장판에서 감독은 두 가지를 보여주고 싶었던 것 같다.
란(-우리나라판 미란)도 코난 못지 않게 인간이 아니었다는 것. (넘 멋져!!! 꺄~>_<)
그리고 박사님은 정말 정말 똑똑한 사람이라는 것.
그분 발명품 만으로도 충분히 신기하고 대단한데
이번에는 추리도 하던데? ㅋㅋㅋ
아, 그리고 전체적으로 대박 퀄릿!
점점 극장판의 영상미가 업뎃 되고 있음. (특히 오프닝의 유치 뽕꾸리한 3D가 완전 멋져졌음!)
애니를 좋아하는,
게다가 추리를 좋아하는 분이라면 어여 코난을 보러 달려가시지요! 흐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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