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정 갈릴레오

지은이 : 히가시노 케이고 지음, 양억관 옮김
출판사 : 도서출판재인
2008.06.29 발간
내 맘대로 평점 : 10/6
갈릴레오 -> 용의자 x의 헌신 -> 예지몽 씨리즈의 히로인,
유카와 마나부 교수의 첫 번째 활약상을 보여주는 '탐정 갈릴레오'
살인 사건과 관련하여 물리학 교수인 유카와 마나부의 지식을 빌어,
수학과 과학으로 여러 미스테리한 사건을 해결하는 과정을 보여주는 이 책은,
다른 추리 책들과 달리
고도의 지식에서 오는 해답에 반박은 커녕 할말을 잃고 '멋지다~'하며 침만 뚝뚝 흘리게 만드는데
(물론 수학이나 과학의 천재라면 모르겠다; 나는 이과계열은 OTL 이라;)
작가의 실제 전공을 멋지게 살려서 기존의 미스테리류의 스토리와 차별화를 보여주었다.
과학적 접근이라는 논리적인 해법에도 불구, 이 책의 평점이 6점밖에 되진 않는것은
내가 드라마를 미리 봐버렸기 때문!!!
만일 이 책을 먼저 봤다면 점수는 훨씬 높았을 텐데
드라마에서 보여진 유카와 마나부(♥)씨의 씨니컬한 똑똑한 교수님의 모습과
거기에서 우러나오는 마성의 매력(..)이 책에서는 그다지 표현이 안되었다구..ㅠ_ㅜ
내가 유카와 마나부역의 '후쿠야마 마사하루'씨한테 빠졌는데 말야...
아, 그리고 드라마와의 결정적 차이라면
시바사키 코우가 맡은 우츠미형사가 책에서는 등장하지 않는다는 것.
역시 드라마는 시청률을 위해서 로맨스는 어쩔 수 없는 것이었을까...
난 드라마 보면서 저 우츠미가 보기 싫어서 미칠뻔 했었는데;;;(게다가 둘의 러브러브 따위 없쟎아!!)
어쨌든 여타 다른 히가시노 케이고씨의 책들처럼,
절대 후회를 안겨주지는 않을 '탐정 갈릴레오'.
이제 극장판이며 2부격인 '용의자 X의 헌신'을 보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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