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그룹] 하나금융그룹, 하나더하기, 하나금융그룹 WSG
약 두 달을 나를 괴롭혔던 프로젝트,
하나금융그룹쪽 사이트 3가지 작업.

가장 기본이었던 하나금융그룹 메인 사이트.
한 달 반동안 나랑 유미씨를 괴롭혔던 바로 그 사이트...(...)
처음 우리가 이 프로젝트 투입될 때 계획했던
마크업와 css의 완벽한 분리,
- 그러니까 한 사람은 화면설계를 보며 마크업을 작성하고
다른 한 사람은 작성된 마크업에 완료된 psd를 보며 css를 입히는 -
우리둘이서 나름 완벽한 꿈같은(?) 작업 시스템을 상상하고 실제로도 그렇게 했으나...
무려 디자인이 4번이나 바뀌고 (특정 페이지는 7번 바뀐 페이지도 있다;)
- 그것도 전부 다 작업된 파일을!!!!!!!
그에 비해 그다지 융통성 없는 빡빡한 일정,
그리고 예쁜것만을 추구하는 클라이언트와 여러 상황들 때문에
차마 마지막에는 어떻게 작업했는지 스스로 말로 하기도 X팔릴 정도.
(코드 뜯어보는 분들이 없기를 제발, 제발 바란다.)
그래도 팀장님이 없이 나랑 유미씨랑 단 둘이서 한 최초의 프로젝트 였기 때문에
기획팀, 디자인팀과의 커뮤니케이션하는 방법은 매우 많이 성장했다고 스스로도 생각.
처음에는 스트레스 미친듯 받다가
나중에는 이러면 나만 손해라는 생각에 그냥 여기저기서 열심히 웃었다.
게다가 마지막 4번째 디자인 변경 될 때,
일정 회의때 재훈선임님이 함께 참석해 주셨는데
이래서 괜히 선임님이 선임님이 아니구나...라고 절절히 느꼈던 그 날의 회의.
역시 앞으로 작업을 하면서 내가 어떻게 해야하는지 많이 배울 수 있었다.
(다시 한 번 감사드려요, 우리 꼬선임님!♡)
- 아, 좋았던 거 하나 더 추가! 중국어 버전은 처음 작업해봤음!

역시나 나를 미치게 했던 또 하나의 사이트, 하나금융지주-사회공헌 별도 사이트 (일명 : 하나더하기).
이 사이트는 나 혼자 참여하게 되어
하나금융메인 사이트랑 이 사이트랑 한 꺼번에 두 개를 하게 됐는데
일정은 변치 않는다는 현실에 피 몇 번 토해준 사이트.
실은 초반버전은 아무리 해도 하나금융그룹 메인 사이트 오픈 날짜 때문에
일정이 안되어 알바를 썼는데
디자인이 이것도 한 번 제대로 뒤집혀서
알바를 또 쓸 수도 없고 차라리 내가 하는게 속 편해서
(다른 사람 코드 보고 수정하는게 더 힘들어)
일주일동안 금융그룹 진행하면서 미친듯 작업.
하나금융그룹 사이트도 위의 하나더하기 사이트도
약 2달이라는 짧은 기간동안 엄청나게 많은 수정사항과 이슈가 난무하고
눈물나게 빡빡한 일정과 차마 적을 수 없는 많은 요소들 때문에
그 동안 거의 매일 야근과 주말 근무를 일삼느라
모든일에 손을 놓고 살았습니다. (이제 집안 청소부터 좀 시작해야겠어요;)
그래도 이래저래 앞으로 내가 어떻게 해야 더 성장할 수 있는지
스스로 많이 깨달은 프로젝트 였으니까요...^^

하나금융그룹 사이트 중, 가장 마지막인 하나금융그룹-WSG 사이트.
이 사이트는 관계자만 볼 수 있어서 미리 보기 이미지로만 감상해 주세요^^;
여튼 WSG도 만만찮은 일정으로 새벽 3,4시 퇴근을 일삼았지만
그러면서 같이 일하는 디자인팀 팀장님과도 친해지구~ 후후훗.
얘기가 조금 샜는데
여튼 이렇게 3가지 사이트 작업하느라 그동안 그렇게 정신이 없었습니다^^;
그래도 그 전의 사이트에 비해 엄청나게 리뉴얼된 금융그룹메인 사이트를
클라이언트쪽에서 너무나 마음에 들어 주셔서 고생한 보람이 있네...라고 생각하고 있어요.
(솔직히 금융계열쪽 사이트들은 대체적으로 디자인이 소위 구리쟎아요;)
게다가 함께 일하면서 이름과 얼굴밖에 몰랐던 디자이너 분들과도 많이 친해 졌답니다.
아, 실장님한테 아슈크림도 제법 많이 얻어먹었구요. 케케케
앞으로의 프로젝트 투입이 어찌될지 아직 불투명 하지만
아마 그 어떤 프로젝트라고 해도 이렇게 정신 없이
매일매일 드라마틱한 이슈의 연속인 일은 더이상 없겠지요...^^;;
(그동안 터졌던 이슈사항이 너무 많아서 다 적으려면
포스팅 페이지를 따로 할애해도 스크롤 압박이 될 정도;)
RSS FE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