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209
2010/02/09 19:57 이것저것 일상

(사진은 언제봐도 즐거운 기억인 작년 디스트릭트 제주도 MT 사진 중.)
벌써 날이 따뜻해지고 비가 내린다.
아직 눈(snow)을 다 못 즐겼는데 이렇게 또 내 28살의 겨울은 지나가는 것인가.
딱 한 번만 더, 미친듯 내려주면 안되겠니 ㅠ_ㅜ
시력은 그대로 인지라, 눈에 눈물 넣으며 4년째 같은 안경-렌즈로 버텼더니
이제 렌즈가 아무리 닦아도 뿌얘서 제대로 안 보이게 되었다;
그동안 고생 많았어...ㅠ_ㅜ
'새로움' 이라는 건 언제나 즐거운 단어이지만,
또 그만큼 '적응' 이된 무언가를 떠나보내는 일이 조금은 마음이 아프다...
비가와서 그런가, 하루종일 에피톤 프로젝트 음악 무한 반복.
위의 곡은 'Epitone Project - 나는 그 사람이 아프다 (feat. 타루)'
작년부터 징그럽게 들었는데도 질리지 않는 무한감성, 에피톤 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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