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탐정 코난 극장판 12기 - 전율의 악보 (名探偵コナン-戰慄の樂譜, 2008)

기본정보 : 애니메이션 | 일본 | 115 분
감독 : 야마모토 야스이치로
출연 : 타카야마 미나미, 야마자키 와카나, 카미야 아키라 외

내 맘대로 평점 : 7/10

이번 코난의 소재는 제목만 봐도 알겠지만 '음악'!
10대까지는 원래 전공이 음악 쪽이었던 터라 (주전공:작곡, 부전공:피아노 였습니다^^;)
뭐든 음악과 관련된 소재라면 더더욱 불타오르는 경향이 있어서 무척 기대했던 12기.

본지 제법 되어 기억이 희미하고 또 네타는 좋지 않으므로 정말 기억에 남는 두 가지만 적어보면,
일단 코난이 레이코와 함께 위험에 처하게 되어 헤르쯔(Hz) 만으로 전화를 거는 부분.

DTMF신호라고 해서 고정된 두 신호를 합쳐서 다이얼의 번호를 송신하는 것 이라는데
레이코의 절대음감을 믿고 목소리 만으로 (Hz를 일치 시켜서) 경찰서에 전화를 건다.
물론 만화니까 가능한 거겠지만
작가의 지식이 어디까지 잠재되어 있는건지, 참 대단한 사람이라는 생각 뿐.

그리고 이건, 리코더의 계이름을 일본식(한국식도 동일, 도레미파솔라시)과 영어식(CDEFGAB)을 이용하여
코난에게 'SHOOT' 이라는 단어를 전달하는 하이바라.
위에도 적었지만 이 작가는 어디까지 이런 아이디어를 보여주련지...

-3점의 이유라면 예전 극장판 만큼의 스릴과 흥분이 없달까.
재미는 있는데 예전처럼 땀을 쥐는 박력이나 짜릿함을 느낄 수가 없었다.
(난 아직도 기억하고 있다구!!
극장판 10기인 '탐정들의 진혼가'를 보면서 친구랑 소리소리 지르며 범인을 추리했던 그 때를!! 어흑)

그래도 점점 좋아지는 그래픽이나 영상미(특히 이번에는 공연장소인 도모토홀 내부는 정말 환상),
이번에는 음악 이라는 소재 때문에 극장판 내내 들려주는 음악과 노래만으로도
이 편을 보는 즐거움이 충분할 것이다.

또 빠지지 않는 사담.
다른 것보다 신이치, 넌 모르는게 당췌 뭐니 -_-
란의 말로는 축구랑 추리 밖에 모른다는데 내가 봤을 때는
이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지식이 네 머릿속에 있는 것 같구나...
(부러운 자식!!!!)

2009/01/19 11:16 2009/01/19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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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nemo  2009/01/19 13:4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근데.. 코난은 도대체 언제 다시 크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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