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은 통이 커진걸까.

2010/02/08 14:35 이것저것 일상

오랜만에 또 필름 지르기.
이번에는 비싼 필름도 몇개 포함되었다.
롤스를 들고 ISO200짜리 필름을 끼우니 죄다 촛점이 나가서;
결국 400짜리를 몇 개 질렀다.
롤스는 실내에서 정말 색감이 예쁘게 나오기 때문에 400짜리라도 넣어서 막 찍고 다녀야지.
어차피 필카를 쓰는 이유가 큰 굴곡 없는 채도가 좋아서이지,
내가 사진을 잘 찍어서 그런것도 아니니까...

그리고 최초로 포트라 시리즈도 내 돈주고 질렀음!
이 아이들은 펜수에 넣어서 실외에서 (혹은 조명 밝은 실내) 마구마구 찍어줄 예정!
얼른 따뜻한 봄되서 사진 찍으러 돌아다니고 싶다아...♡

2010/02/08 14:35 2010/02/08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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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nge My Mind

2010/02/02 14:20 이것저것 일상

pentax Program Plus | kodak PORTRA 160vc 100/36
포토바이 motion.DJ

그 어느날의 어느 순간부터 시작된 나의 문제점은
결국 내 자신이 바뀌면 된다는 것으로 귀결되었다.
생각해보면, 세상 모든 문제는 자신으로부터 시작되는 것인데
왜 늘 남탓만 하며 나 자신을 타협하려, 스스로에게 변명하며 나를 다독이지 못해 안달인걸까.
어차피 상처받고 아픈건 동일한데 말야.

그 누구의 탓도 그 어떤 핑계도 대지말고
내 스스로, 자신이 변해가도록 노력하자.
이러나 저러나 상처받는 건 나 자신이고 그것에 대한 책임도 내가 져야하는걸.

이런 생각을 지속하던 와중 나타난 당신.
진짜 천사라고밖에 생각이 안들어.
진정 내 구세주 인건지, 요즘은 당신덕분에 삶이 즐거워.
그런데 또 이러다가 나 자신을 한탄하고 스스로를 아프게 하는 일이 생길가봐 겁이나.
부디 더이상 내가 나를 괴롭히는 일이 없길...

2010/02/02 14:20 2010/02/02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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